APEC 정상회의 참석
-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해외 순방을 떠납니다.
-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은 APEC(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) 정상회의와 G20(주요 20개국) 정상회의 참석입니다.
주요 일정
- APEC 정상회의 (페루 리마)
- 11월 14일 출국
- 11월 15일 첫 세션 참석 및 연설
- 11월 16일 정상들과의 친목 행사 참여
- G20 정상회의 (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)
- 11월 17일부터 참석
주요 활동 내용
-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한국의 역할 강조
-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취약 계층 지원 방안 소개
- 친환경 기술과 AI 기술 활용 방안 논의
-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의 기여 계획 발표
- 식량 안보와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제안
기타 사항
- 김건희 여사는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습니다.
- 다른 국가 정상들과의 개별 회담도 추진 중입니다.
이번 순방을 통해 윤 대통령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조하고, 여러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
APEC이란 무엇인가요
APEC(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)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:APEC은 Asia-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약자로,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위해 1989년에 설립된 경제 포럼입니다.주요 특징:
- 2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
- 아시아, 북미, 남미,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역내 무역과 투자 자유화, 경제 기술 협력 증진이 주요 목표입니다.
-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.
APEC의 목표:
- 역내 무역 장벽 제거
- 상품, 서비스, 투자, 인력의 자유로운 이동 촉진
-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추구
- 회원국 간 경제 격차 해소
APEC은 구속력 있는 조약이 아닌 자발적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며, 개방적 지역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. 전 세계 GDP와 교역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협력체입니다.
윤 대통령이 APEC에서 어떤 논의를 할 계획인가요?
윤석열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 계획에 대해 주요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:
- 주요 의제:
-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기거래 규탄 및 대응 방안 논의
- 글로벌 복합위기 속 다자무역체제 복원
- 역내 공급망 연계성 강화
- 디지털 윤리규범 정립을 위한 APEC 협력
- 주요 제안:
- APEC 내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제안
- AI 및 디지털 규범 정립에 APEC의 적극적 역할 촉구
- 한국의 역할 강조:
-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한국의 기여 의지 표명
- "AI 글로벌 포럼" 개최 계획 소개 및 회원국 참여 요청
- 기타 활동:
- APEC CEO Summit에서 기조연설 예정
- 현지 기업들의 한국 투자 신고식 참석
-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계획
윤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,
한국의 국제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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